내일신문 칼럼

불황 중 더 굳건히 지켜야할 남자 성(性)

인덕원 코넬 2014. 9. 29. 15:08

불황 중 더 굳건히 지켜야할 남자 성(性)

 

 

불황 중 더 굳건히 지켜야할 남자 성(性)

 

2010.3.9

내일신문 820호

 

매년 불황이 지속되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다. 불황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마련이다. 경제적 위기는 육체적 위기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런 불황에도 재벌들은 여전히 바람을 피우고 엄청난 재산과 위자료들이 세간을 떠돌며 가십거리를 제공한다. 얼마 전,할리우드의 한 배우가 일평생 1만 2000명이 넘는 여성들과 잠자리를 같이했다는 외신보도로 화제가 되었다. 매일 하루에 1명과 잠자리를 했다고 해도 무려 35년이 걸리는 엄청난 숫자다.
최근에 뜬 다른 뉴스로 타이거 우즈는 순식간에 세계적인 바람둥이로 전락했다.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 절차를 밟기위해 남편의 재산 내역을 파악하고자 사설탐정을 고용했다고 한다. 대체로 바람둥이들의 최후는 결국 법정까지 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재벌들의 바람은 결국 거액의 돈으로 해결되기도 한다.이혼 후 그녀는, 우즈가 2004년 결혼한 이후 벌어들인 3억 7700만 파운드(한화 약 7000억원)의 절반을 받게 된다. 타이거 우즈는 바람기를 자제하지 못하고 망신과 더불이 엄청난 비용을 물게 된 것이다.


보통사람들도 바람기와 성욕을 자제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다. 제비족들은 의도적으로 돈 있는 여성에게 접근해서 성을 경제적 수단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불황이라고 위축되어 성관계를 자주 하지 않고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페니스가 위축되어 작아지기도 하고, 조루가 되기도 하니, 불황 중에 더욱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넬비뇨기과 원장

 


코넬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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