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비뇨기과 칼럼

성교육

인덕원 코넬 2013. 10. 8. 15:12

 

 

 

성에 대한 부분이 우리나라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성교육도 그렇고 성을 바라보는 시각도 왜곡되어 있다.
특히 부부간의 성은 거의 섹스리스 수준이다. 그리고 외도나 성추행 등의 음지의 성이 발달되어있다.

남자의 경우 몽정과 자위를 사춘기에 경험하면서 이시기에 성에 대한 부분이 눈을 뜨게되고 그때가 성교육이 제대로 알려줘야할 때이다.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보다 아빠가 남자로서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잘 가려서 자연스럽게 전달해야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엄마가 애들 교육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제대로 남성으로서의 성교육이 안된 경우가 태반이다.

어릴때부터 성은 소중하고 좋은 것이라고 인식이 되도록 해줘야 하고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도 알게 해야한다. 그리고 발기부전이니 조루니 포경수술이나 정관 수술, 음경의 크기, 임신 등에 대한 것들을 얘기해 줘야하고 그런 다음 여자는 어떤 것인지를 가르켜야한다.

특히 총각때나 혼전에 이성과의 성관계가 제대로 되고있는 지를 물어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개선을 시켜줘야한다. 그렇게 해야지 문제점을 개선을시키고 또한 서로가 안맞다면 속궁합이 맞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서 성의 즐거움을 알게되고 또한 결혼후 성생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할 수가 있다.

만일 현재 본인의 성생활이 문제가 있는 지를 알기위해 또 해결을 위해서 유부남이던 총각이던 상관없이 상담을 할 수 있는 비뇨기과나 성전문 상담소나 클리닉을 정해서 꾸준히 성상담을 받는게 좋다.

여성과 남성이 동시에 상담을 받으면 더 좋으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어려움이 많아서 될 수가 있으면 같이 받고 아니면 여성과 남성이 각자 성 멘토를 정해서 문제가 있는 경우에 상담을 해서 해결을 빨리 하는게 바람직하다.

별 문제 없이 성을 잘 즐기는 사람이라면 굳이 상담보다는 어떡하면 더 즐겁게 성을 즐길 수 있는 지를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자기 몸관리나 자기관리에만 신경을 쓰면 충분하다.





good luck!

압구정코넬비뇨기과 조은석 원장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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