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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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코넬 2013. 6. 26. 13:52

 

 

"포경수술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먼저 포경수술시 얻게 되는 이득 또, 포경수술시 잃게 되는 손실에 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점

1) 수술로 인한 염증이나 출혈의 가능성이 있다.

2) 포피의 소실로 인해 삽입시 포피가 하는 완충역화를 못하게 되어 상대방의 성감이 떨어질 수 있다.

-장점

1) 위생적 관리가 용이하며 이것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자궁경부암 발생을 감소시키며 본인에게는 성기암의 발생을 감소 시킨다.

2) 에이즈를 포함한 성병에 감염될 확률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위의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기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2) 비누나 샤워시설이 충분하지 않는 가정(위생적 관리가 곤란한 경우)

3) 귀두포피염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

4) 감돈포경: 포피의 입구가 좁아 발기시 포피가 성기의 한부분을 쪼여주어 성기가 붓는 현상

이전에는 포경수술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에이즈를 포함한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은 뒤 수술을 해야한다는 쪽으로 약간 더 기운 상태입니다. 포경수술은 국소마취를 하며 국소마취를 할 경우 시술 받는 사람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포경수술의 적당한 시기로는 국소마취에 참을 수 있고 의사와 협조가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시기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늦어도 20세 이전에 포경수술을 해주는 것이 성기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20세 이후에 할 경우 성기암 예방의 효과는 없습니다).

간혹 포경수술시 성기 표피를 절제하지 않고 말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피는 말아봐야 다 썪어 버리기에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하고 간혹 일부 병원에서 포피말고 속살을 말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성기 확대에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성기쪽 모양을 왜곡시켜 부작용만 초래하기 쉽습니다.

포경수술의 중요한 기법은 속살을 절제하지 않고 얇은 포피만 기술적으로 제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속살이 절제가 되면 그만큼 성기의 용적(volume)을 잃는 것이 방지가 되기 때문이죠.

대개 포경수술은 녹는 실로 하기에 실밥을 따로 뽑을 필요가 없으며 일주일간의 소독이 필요합니다. 일주일간 상처 부위에 물접촉도 금지가 됩니다.

 

코넬비뇨기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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