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A형 간염에 대하여

인덕원 코넬 2013. 5. 24. 13:22

A형 간염에 대하여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 간염은 기존의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아니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된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주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감염되며,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A형 간염을 가지고 있는 모체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고,

 수혈을 통해서 또는 남성 동성애자 등에서 비경구적인 감염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 경구를 통해 감염되며,

 집단으로 발병하는 경우는 오염된 식수원이나 급식 등으로 인한 경우이다.

 

 

                        

진단
 

전신증상이 나타난 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통해

 A형 간염을 의심할 수 있고,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검사
 

항A형 간염 바이러스(anti-HAV: anti- hepatitis A virus) 항체 검사를 통해

A형 간염을 진단할 수 데, 항A형 간염 바이러스 면역글로불린M(IgM anti-HAV)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고, 특징적인 임상 징후를 보인다면 확진할 수 있다.

 

항A형 간염 바이러스 IgM 항체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에서

 간염이 회복된 후 6개월까지검사상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항A형 간염 바이러스 면역글로불린G(IgG anti-HAV)항체는 간염의 회복기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며, 수십 년 양성으로 유지된다.

 또한 황달이 생기기 전 간기능 검사에서 아미노전이효소(aminotransferase)의

 수치가 1000 이상으로 증가되는 경우가 있고,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ALT,GPT)수치가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GOT)수치보다 훨씬 증가하게 된다.

 황달을 진단하는 혈청 빌리루빈(bilirubin)수치는 대개 10 이상 증가하며,

기타 염증인자 수치도증가한다.

 

예방방
 
A형 간염에는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는 2세 이상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

백신의 부작용은 발열이나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 국소적으로 나타난다고합니다

A형간염 백신으로 간염을 예방하세요

 

저희 코넬에서는 A간염 백신을 구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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