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3월14일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인덕원 코넬 2013. 3. 14. 16:58

 3월14일 화이트 데이~~

 

 

 

 

 

 

 

 

남성들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은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답례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화이트데이를 3월14일로 정한 이유는 서기 269년 2월 14일, 병사에 대한 자유결혼 금지 조치에 반대한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했는데 그 1개월 후인 3월14일 2명이 다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는 설(說)에 유래하는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이 역시 믿을 수 없다.

다만 일본의 한 제과점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만들었고 그 이후 역시 일본에서 선물을 받은 남성들이 답례를 하기 위해 화이트데이가 유래 됐다는 얘기가 있을 뿐이다.

밸런타인이나 화이트데이를 챙기는 나라도 전세계적으로 몇곳되지않는것으로 알고있다.

 

남녀간의 사랑을  이용해 우리나라 일부 대기업이 앞장서서 이런 상술을 펼치고 있는데 대해  씁쓸함이 남을 뿐이다.

차라리 초콜릿이나 사탕보다 우리 고유의 떡이나 한과  등을 선물하자는 얘기도 있지만 대규모 길거리 마케팅의 상술이 먼저 상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현실이다.

남성이 자기에게 사랑을 고백한 여성에게 답례로 선물을 하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다만 툭하면  무슨 데이 등을 만들어 상술을 펼치는 모습보다는 간소하고 검소하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신의 부모 식구들의 생일도 못 챙기는 일부 사람들이 이런 화이트데이나 밸런타인데이는 꼭 챙긴다는 우스개 소리가 오늘따라 의미있게 와닿는 날이다.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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