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파상풍] 예방접종 꼭 하세요~ 코네비뇨기과에서 !

인덕원 코넬 2020. 10. 26. 09:41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잠복기는 3~21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나는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먼저 나타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뒤에 나타나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상처가 났을 때엔느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블린의 투여나 파상풍 톡소이드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10년마다 예방 접종이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은 아닙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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