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방광염] 그냥 두면 더 심해집니다. / 코넬비뇨기과

인덕원 코넬 2020. 10. 23. 09:54

비뇨기과에서 방광염은 내과의 감기만큼 흔하다.

주된 원인은 피로, 음주, 스트레와 같은 정서적 장애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이며

주로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그 이유는 여성의 요도는 남성과 달리 직선이며,

남성이 17cm 인데 비해 여성은 4cm 정도로 짧고, 훨씬 요도의 구경이 넓기 때문이다.

그래서 균주가 요도를 타고 방광내에 침입할 가능성이 커지며,

침범 당시 면역력 저하가 있으면 쉽게 발병한다.

과민성 방광염이란?

과민성방광 질환의 증상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 증상으로 대개

빈뇨(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자주 보는 증상)와 야간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요실금(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과민성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중 3명이 과민성방광 질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과민성방광 예방법 *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다 하지 않게 적당히 섭취합니다.

◎변비를 잘 조절합니다.

​◎골반저근 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이 매우 민감하여 약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을 보여

배뇨 증상 저장 증상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여성도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의 비뇨기계의 문제가 생겼다면 비뇨기과를 가는 것이 좋고,

또한 많이 찾아주시는 추세입니다.

방광염의 치료는

1) 피로를 피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2)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며(음주는 안됨)

3) 적절한 항생제 요법을 충분한 기간 복용하는 것.

단순히 증상이 소실되었다고 해서 항생제를 자의적으로 중단해 버리면

항생제 내성균 발현 가능성이 높으며 그러한 이유로 재발이 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방광염은 소변검사외에 특별한 검사를 할 필요는 없으나

남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원인이 되는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반드시 치료 뿐만이 아니라 정밀검사가 요구되어집니다

방광염의 주된 원인균대장균이며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신우신염으로 전환되어

전신증상과 함께 입원치료가 요구되어집니다.

심할 경우 신장기능을 소실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신우신염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소변에서 염증 소견이 보이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비뇨기과에서 확인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검사 및 진료 받으세요.

언제나 편안하게 진료받을수있도록 최선을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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