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클라미디아] 성병균은 무엇일까?

인덕원 코넬 2020. 4. 10. 12:47


전세계적으로 폭팔적인 증가 추세인 클라미디아 감염은 증세가 없는 게 특징이다.

여성의 85%, 남성의 40%가 증세가 없다.

매독과 임질 이후 최초로 발견된 흔하면서도 위험한 성병으로

30%~50%가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이 된다.

​​감염경로 및 증상

​원인균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로 잠복기는 1~5주가 보통이고 더 긴 잠복기도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성행위로 전파된다.

임질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종류에 따라 분만시 신생아를 감염시켜

결막염,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여자의 경우 증상은 없을 수도 있으며 나쁜냄새, 월경통, 성교통,배뇨시 통증,질주변의 가려움증,

질분비불 증가, 하복부통증 등이 나타난다. 너무나 일반적이어서 알아채기 어렵다..

​그러나 후유증은 심각하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자궁암을 일으킬 수도 있고 요도염, 자궁경부감염,자궁외임신을 유발시키며, 자궁내막염, 조기양막 파괴,

조산, 산후자궁내막염, 불임 , 만성골반통을 야기할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는 임산부로 부터 수직 감염되어 안질이나 폐렴을 야기할 수 있다.

​클라미디아는 특히 잠복기가 길어서 본인이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후유증은 심각하여,

요도염, 자궁경부염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의심되는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검사를 해서 확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언제나 편안하게 진료받을수있도록 최선을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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