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정자에 관한 진실 안양코넬비뇨기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인덕원 코넬 2018. 7. 16. 16:02

 

 


정액에 대하여

정자의 수명은 배란기 자궁 분비물에서는 48시간동안 생존할 수 있지만, 월경 시에는 6시간 만에 거의 운동성을 잃는다. 또한 정액 량은 인종에 따라서도 다르고, 개인별로도 다르며 같은 사람이라도 매일매일의 조건에 따라 변동이 크다. 

 



보통 성인은 작게는 1회 사정시 0.5ml정액을 분출하고, 많게는 20ml에 이르는 정액을 쏟아 놓는다. 보통 한국사람 정상인의 사정양은 평균 2.7ml이다. 만약 사정시 1ml이하의 소량이 배출 된다면 역행성 사정이나 부성선의 기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고 , 6ml이상의 다량 정액도 정자 저 농도를초래한다. 정액의 색은 투명하지 않은 유백색을 띄며 정자가 적을 때는 반투명 유백색이고 정자가 많을 때는 약간의 노란색을 띤 유백색을 띈다. 또한 눈에 띨 정도의 확연한 색깔변화. 즉 ,갈색이나 적색 등으로 변색된 정액은 생식기 감염을 의미할 수 있다. 

 



정액은 사정되자마자 혈액이 응고하는 것처럼 몇 덩어리로 응고 하였다가 5분~30분이 지나면 균등하게 녹는다.그래서 응고 되었을 때 정액 덩어리는 마치 젤리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균등하게 녹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액을 처음에 응고시키고 다시 균등하게 녹이는 것은 모두 전립선액 때문이다. 전립선에서 나오는 섬유소가 정액을 응고시키며, 전립선에서 나오는 효소와 구연산등이 정액을 다시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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