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곡증

음경만곡증 치료약제 개발

인덕원 코넬 2017. 4. 20. 09:02

 

​음경만곡증 치료약제 개발












음경 만곡증이란 발기시 음경이 휘는 현상을 말한다. 치료 방법으로 먹는 약이나 주사 방법으로 장기적인 치료를 하게되나 효과가 미비하다. 그래서 주로 수술로서 교정을 하게된다. 최근에 음경 만곡증 원인중에 하나인 페이로니 질환을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약제가 개발되어 FDA에서 승인을 받게 되었다.

"미국 옥실리움(Auxilium)은 FDA가 음경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백막에 섬유성 판(plaque)이 생겨 발기시에 음경의 만곡을 초래하는 페이로니병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 제약에서 개발한 지아플렉스 (clostridial collagenase)라는 약이다. 미국, 유럽연합과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손바닥에 콜라겐이 축적되면서 손이 굳어지고 수축되어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듀프트렌 구축 치료제로 사용되어오다 미국에서 성교불능의 하나의 원인인 페이로니병(Peyronie's disease)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페이로니병은 미국에서만 해마다 6만5000~12만명이 진단을 받으며 주사제나 수술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연간 5000~6000명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임상시험에서는 12~18개월 동안의 치료로 증상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지아플렉스는 FDA의 승인을 취득한 최초의 페이로니병 치료제로 자리잡게 됐다. 


강남코넬비뇨기과 조은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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