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백신 (파상풍주사) 소개합니다

TD백신 (파상풍주사) 소개합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잠복기는 3~21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나는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병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먼저 나타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뒤에 나타나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창처가 났을 때엔느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블린의 투여나 파상풍 톡소이드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10년마다 예방 접종이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은 아닙니다.

 

 

7세이상의어린이. 청소년및성인을 위한백신입니다
7세이후에 DPT백신을 접종할경우 디프테리아 톡소이드로인한과민반응이나타날수있습니다
티디(TD)백신은 디프테리아 톡소이드를 2Lf이하로감량하여7세이상의소아및성인에게접종하여도 안전합니다
과민반응을유발할우려가있는유기수은보전체인 치메로살을 함유하지않았습니다

성인은 파상풍은 발병치료후에도 자연방어면역이 획득되지않기 때문에

디프테리아방어면역유지를위해TD백신을 적극적으로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DPT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만 11~12세부터 매 10년마다 1번씩 접종합니다.

* 참고로 DPT 백신 주기는(생후 2, 4, 6, 18개월, 4~6세 입니다)

 

2. DPT 기초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기억이 없는 경우에는

만 7세부터 3회 접종(1, 2, 6개월)한 후 매 10년마다 접종합니다.

 

3. 임신부는 임신 15주 이후에 맞는 것이 태아와 신생아 면역을 위해서 좋습니다.

코넬피부비뇨기과 안양 인덕원점 원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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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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