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지금이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포경수술하자!

인덕원 코넬 2019. 1. 8. 10:23

 

포경수술은 음경피부와 포피를 적당하게 절개하여 제거함으로써

감춰진 귀두부를 드러내는 수술입니다.

포경수술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행해진 수술로

국소마취로 20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하나요?

수술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비뇨기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하지만 그 논란의 핵심은 포경수술을 하면 이득이 된다는 주장과

별다른 이득이 안 된다는 주장의 대립이지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에서 포경수술이 성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오히려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성기능 장애가 적다는 보고가 일반적입니다.

정리하면 포경수술을 해서 손해 볼 것은 없다는 것이지요.

포경수술을 한 경우에성기를 깨끗이 관리하기 쉬워진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분명한 장점입니다.

사춘기 때는 자위행위를 많이 하게 되지만 위생 관리에는 소홀하기 쉬어서

많은 남학생들이청결에 주의하지 않다가 귀두 겉껍질 안쪽의 염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경수술은성적인 관심이 늘기 시작한 아이를 위생적으로 배려하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 발표되는 외국의 연구에서는 포경수술이 에이즈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어

효과적인 백신이 부족할 경우 에이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포경수술을 고려할 만 하다는 의견이제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같이 포경수술이 또래들과 동질감을 갖기 위한

성장기 통과의례처럼자리 잡고 있는 곳에서는 굳이 아이들에게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줄 필요가 있는 지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드시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

20대 초반까지도 귀두 겉껍질이 벗겨지지 않거나 벗겨지더라도

음경을 조여 혈액순환과 발기에 문제가 될 때는 겉껍질을 제거해

귀두를 노출시키는 포경수술이 필요합니다. 발기가 돼도 겉껍질이 젖혀지지 않는

'진성 포경'은 각종 요로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포경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시기는 국소마취 과정을 견딜 수 있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때가 적당합니다. 너무 어릴 때 수술을 받으면 통증으로 인해 정신적인 쇼크를 받을 수 있고 또 포경수술도 일종의 성형수술이므로 음경이 어느 정도 자란 뒤에 받아야 모양이 좋기 때문입니다.

출처: 대한 비뇨기과개원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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