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요석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 요석증상, 요로결석에 대하여

인덕원 코넬 2018. 11. 23. 09:10

 

요석이 신장내에만 머물면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럴 경우 응급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석은 요폐 (소변 흐름이 막힘)를 유발하거나 요의 흐름에 따라 요로계를 통해 이동을 합니다.
많은 경우에 요석은 점점 커지거나 움직여서 통증과 요폐를 유발합니다. 

증상은 요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혈뇨가 가장 흔합니다.
그 외에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동통이 옆구리나 측복부에서 생겨 하복부나 대퇴부로 방사되고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도 참을 수 없어서 이리저리 식은땀을 흘리며 기어다닐 지경에 이릅니다.
이러한 동통을 산통이라 하며 몇 분 또는 몇 시간 계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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