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여성에게 나타날수있는 질염, 성병에 대하여..

인덕원 코넬 2018. 9. 20. 10:39

 




클라미디아


 




전세계적으로 폭팔적인 증가 추세인 클라미디아 감염은 증세가 없는게 특징이고
여성 85%, 남성의 40%가 증세가 없습니다.
매독과 임질 이후 최초로 발견된 흔하면서도 위험한 성병으로 30~50%가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감염경로 및 증상
원인균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ris) 로 잠복기는
1~5주가 보통이고 더 긴 잠복기도 보고 되고 있고,
대부분 성행위로 전파가 됩니다.


임질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종류에 따라 분만시 신생아를 감염시켜 
결막염, 폐염 등을 유발 할수있고,

여자의 경우 증상은 없을 수도 있으며 나쁜냄새, 월경통, 성교통, 배뇨시 통증, 
질주변의 가려움증, 질 분비물 증가,하복부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너무나 일반적이어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후유증은 심각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자궁암을 일으킬 수도 있고 요도염, 
자궁경부감염, 자궁외임신을 유발시키며, 자궁내막염, 조기망막 파괴, 조산,
 산후자궁내막염, 불임, 만성골반통을 야기 할 수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임산부로 부터 수직감염되어 안질이나 폐렴을 야기할 수있습니다.

 
 
*클라미디아는 특히 잠복기가 길어서 본인이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후유증은 심각하여,요도염, 자궁경부염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의심되는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검사를 해서 확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트리코모나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편모를 가진 원충류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감염경로 및 증상
 트리코모나스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지만 원인이 되는 원충은
소변이나 흐르는 물에서도 몇시간 또는 며칠동안 살 수 있기 때문에 
변기나 타월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누런색의 농 같고 거품이 나며 악취나는 냉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고,
질구가 따끔거리거나 가려움있습니다
질에서 요도로 이동해 방광염이나 골반염을 유발할수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요도에도 기생하면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부부사이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부부가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남성에서는 증상이 없을수도 있으므로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증상이 있을 경우 아니라 없을 경우도 
의심이 될 경우 확인을 해봐야만 합니다.


 




칸디다
칸디다질염: 칸디다의 경우 곰팡이의 일종으로 흰색의 냉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증상은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냉의 형태가 비지 또는 두부를 으깬 것, 혹은 치즈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
가려움으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곰팡이의 일종으로서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기는 병입니다.
 
 
염증성질염: 염증성의 상피세포가 심하게 떨어져 나오면서 
름같은 냉이 많이 생기며,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림, 관계시 느끼는 통증, 냉의 양이 많아지는데, 
염증성 질환의 원인은 분명치 않습니다.
 
 
위축성질염: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하여질벽이 얇아지면서 다량의 냉을 유발하며 질상피 세포의 위축으로 인해건조감이 생기고 성관계 후에는 소량의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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