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방광염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동시에 (안양코넬비뇨기과)

인덕원 코넬 2018. 1. 4. 14:28

 

약물요법

 
방광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는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약제가 개발되어 있으나
복용시 입이 마르거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 개발된 약제들은 방광에 선택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 복용시 배뇨횟수와 절박성 요실금 횟수를 줄이고 배뇨시 배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충분히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동요법

스스로 빈뇨와 요절박을 참아 나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1시간 간격, 이후에는
점점 배뇨 간격을 늘려 나가 2~3시간 까지 참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약물요법과 병행시 높게는 80%까지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행동요법의 한 방법인 골반근육운동은 요절박을 느낄 때 골반저근육을 스스로 수축함으로써,
방광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골반저근육의 형태, 위치, 및 기능의 변화에 의한 요도압력의 급작스런 감소를 막아줍니다.

 

과민성 방광은 크게 약물요법과 행동요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므로 가까운 비뇨기과에 오셔서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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