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전립선] 전립선염과 부부관계

인덕원 코넬 2016. 3. 23. 15:51

전립선염과 부부관계

 

 

 

 

Q1. 전립선염이 있는 상태에서 부부관계를 가져도 괜찮나요?

 

 

☞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에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면 성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세균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3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부부관계를 갖는데

전립선염이 아무 상관없습니다

 

 

Q2. 전립선염과 발기부전, 조루 및 불임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만성적인 전립선염은 사정통 외에 성욕감퇴,

발기력 저하 등의 성기능 장애증상을 보이지만 성관계 횟수나

극치감을 느끼는 횟수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불임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는 정액의 염증이 포함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임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자료로 정액 속의 염증이 전립선염

증상이나 전립선염 여부와 세균성인지 아닌지의 연관성이 적으므로

아직은 그 연관성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Q3. 현재 전립선염 환자인데 부인에게 전염이 되는 것인지,

또 임신을 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면

성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소변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검사에서 세균이 음성인 경우는 염증이 전립선에만 국한되어 있으므로

부인에게 옮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자 이상으로 기형이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임신과는 상관없습니다

 

 

- 출처 : 한국전립선관리협회 -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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