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상식

매독 (treponema pallidum)에 대하여

인덕원 코넬 2015. 7. 20. 16:10

 매독 (treponema pallidum)에 대하여

 

* 매독치료/안양매독치료/매독진단/인덕원코넬비뇨기과 *

 

 

 

 

감염경로 및 증상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매독 환자는 감소추세다. 매독은 성교뿐 아니라 구강이나 항문성교, 심지어
격렬한 킨스만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최근엔 항생제 남용으로 증상을 잘 나타내지 않는 잠복 매독이 많고
환자 자신이 감염사실을 모른는 경우도 많다.

 

 

매독의 진행 3단계

 

 

ㆍ감염 1기 : 균이 침입한 부위에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구진(통증이 없는 단단한 조직)이나 궤양이 생겼다가
자연 없어지게 된다. 궤양이 나타나는 부위는 생식기부근이 대부분이지만, 입, 유방 등에도 나타난다.

 

 

ㆍ감염 2기: 증상은 6주~6개월 후에 나타나 한달 내지 석 달 동안 계속된다. 이 시기가 되면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거나, 발바닥이나
손바닥에만 나타날 수도 있고 목에 통증이 있거나 두통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입이나 외부 생식기주변
점막에 궤양이나 발진이 나타난다. 이때의 전염성은 매우 높아서 성행위가 아닌 단순한 접촉으로도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다.

 

 

ㆍ감염 3기 : 심장 뇌 신경에 심각한 신체장애를 입게 되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보균자가 임신을 하게되면
유산이나 사산, 혹은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다.

 

 

 

매독의 경우 대개 피검사로 진단을 하게 되며, 각종 진단법에 따라 그 활성도를 확인하게 된다.

무엇보다 매독의 경우 진행이 될 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중추 쪽으로 진행되는 경향이므로

의심될 때는 빠른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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