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법
⊙치료 ① 약물 치료 1) 알파차단제 2)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3) PDES 억제제 4) 이외에도 생약제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②수술적 치료 ⊙예방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88 창덕에버빌 201호 (인덕원역 6번 출구) 031-425-7080
양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에 대한 치료를 결정하였을때, 일차적으로 약물치료가 권장됩니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하부요로증상 환자에서 증상 개선 속도가 신속하고 안전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파차단제는 방광경부와 전립선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압력과 긴장을 낮추어주며,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알파차단제는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면 되므로 간편합니다.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는 전립선 용적을 치료 6개월 후 20~30%, PSA 수치를 3~6개월 후 40~50% 감소 시켜주며,
배뇨증상을 서서히 개선시킵니다. PSA 수치가 높은 경우와 전립선 크기가 큰 경우에 주로 권장 됩니다.
PDES억제제는 전립선조직 및 방광의 배뇨근, 요도를 포함한 남성의 생식계에 널리 분포 되어 있는 PDES를 억제하여
하부요로증상을 개선 합니다.
점차비후해지는 전립선비대증은 외과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제거하여 해부학적인 폐색을 해결할 수 있으며,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나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됩니다.
카페인과 탄산음료,알코올 섭취는 이뇨작용과 방광자극을 초래하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합니다.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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