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올겨울 초,중,고 포경수술 학생들을 위한 백신 가다실 할인 이벤트(안양.평촌,범계,인덕원,산본,군포)

인덕원 코넬 2014. 12. 9. 15:33

초,중,고 포경수술시 가다실 이벤트 
  
-코넬 안양 인덕원점-

 

                                                                                                    

 

 

                                                                                                                           출처:pixabay  

 

 

저희 코넬 인덕원 점에서는 포경수술하는 학생들에게

가다실 백신에대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 방학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 짧아지다보니 여기저기서 포경수술을 보다서둘러

하려는 부모님의 생각이 급해지고있습니다​

이번기회에 백신접종까지 할인적용 받으실수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포경수술학생에의해 자궁경부암, 곤지름 예방 백신 가다실 30%진행

  18만원->30%= 126.000원+학생 포경수술 

 

     

 

 

혹시 가다실이 머지? 하는 분들을위한 알권리

요즘 외래를 보다보면 많이 늘은 환자군 가운데 하나가 콘딜로마,

일명 곤지름이라 불리는 성기 사마귀 환자이다.

점점 이환률도 늘어날 뿐 아니라 발생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로 점차 개방되고

자유로워진 성문화의 단편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곤지름은 HPV라 불리우는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하거나 각질 용해 연고 등을 발라서

일차적인 치료를 하게 되지만

체내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자꾸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환자의 경우 그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

원래 HPV는 그 아형이 백여가지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 가운데 가장 흔한 타입은 6.11.16.18번으로 6,11번은 저위험형,

16,18,31번 등은 고위험형으로 구분되며

고위험형의 경우 남성에서는 음경암,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대부분의 콘딜로마의 조직검사 후 PCR 검사를 시행해보면

대개 6,11번 바이러스 인 것으로 나오지만,

 16,18번 바이러스도 단독 혹은 6,11번 바이러스와 혼재되어

전체 환자군의 약 20%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HPV 백신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데,

 남녀 모두 9세 이후 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가장 효과가 좋은 접종 시기는

성접촉 또는 HPV 즉, 파필로마 바이러스와 접촉하기 이전이 되겠다.

따라서, 여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들도 맞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성접촉 또는 곤지름이 있는 환자라 할지라도

향후 다른 타입의 바이러스와 접촉하기 전에는 효과가 있고,

이러한 곤지름이 있는 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타입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금이라도 빨리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겠다.

 HPV 백신은 총 3회의 접종으로 평생 면역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나 자신을 위해, 아내를 위해서 HPV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음경암, 자궁경부암, 곤지름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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