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호르몬
남성 호르몬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은 안면홍조, 피로감, 빈혈, 성욕과 발기력감소, 여성형유방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기 보다는 모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진단하기는 곤란하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의 감소에 의한 남성갱년기 증상은 성욕감퇴, 야간발기나 조조 발기력의 감소, 특별한 요인이 없는 정서 불안, 지적능력이나 체력의 저하, 피곤함, 우울증, 빈혈, 체모감소와 피부변하,
근육의 양이나 강도의 약화,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다공증및 지방질 증가 등이 있다.
검사
남성 호르몬은 주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전 8-11시 사이에 검사하는 것이 좋다.
치료을 한다면 일반혈액검사, PSA, 직장수지 검사등의 전립선 평가가 필요하다.
치료
근주용 제재
대표적인 제재로는 testosterone enanthate (상품명 예나스테론), testosterone cypionate(데포-테스토스테론)가 있다. 둘 다 근육주사제제이고 150-200mg 용량을 개개인의 반응에 따라서 2-4주 간격으로 주사한다. 두 가지 제제 모두 주사 직 후에는 정상 남성호르몬 농도 이상으로 증가하였다가 2주 내에 다시 정상 이하로 농도가 떨어지게 된다.
주사 직후에는 필요 이상으로 남성 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였다가 2주 내에 다시 정상 이하로 농도가 떨어지게 되어 여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제제에 비하여 혈 중 남성 호르몬의 변화가 심한 단점이 있다. 이런 혈 중 농도 변화때문에 일부 환자에서는 남성 호르몬 주사 직후에는 활력 및 성욕이 증가하고 기분이 상승되다가 다시 주사를 맞을 때쯤에는 우울감, 활력 감소 및 성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동요현상이 있다.
이를 보안한 3개월 지속 가능한 제재가 testosterone undecanoate (상품명 네비도) 로 혈중 동요현상이 없고 1년에 4회면 되기에 가장 편리하나 가격이 고가 이다.
바르는 겔제제
불편함, 알레르기등의 부작요으로 거의 시장에서 퇴출 되었다가 금년 릴리에서 겔 제제 (상품명 악세론)이 허가 받아 시판중이다.
단점은 매일 겨드랑이에 발라야 하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매우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88-39 창덕에버빌 201호
(인덕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 2층)
031-425-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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