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이야기

영화,드라마속 명대사

인덕원 코넬 2014. 3. 11. 14:58

 

 

 

영화,드라마속 명대사

 

 

출처: 다음무료이미지뱅크

 

 


내가 지금 슬픈 이유는 그와 헤어져서도 아니예요
그를 다시 보지 못해서도 아니구요..
그냥..
그가 부르는 내 이름을 다신 들을 수 없다는게 슬퍼요
내이름은.. 내이름 세글자는..
그가 불러중 때 내가 정말 한남자의 여자가 됬다고
느낄수 있어서 행복했었거든요..   (프라하의 연인中)


그사람을 한번도 불러보지 않아서
그사람을 누구에게 한번도 설명해 보지 않아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그사람이 그사람이지
그사람이 그사람이 아니고서
다른 누가 된단 말인가..

그사람을 뭐라고 불러 본적이 없어서 나는..
뻐꿍이가 뻐꾹뻐꾹 울듯이
따오기가 따옥따옥 울듯이
새처럼 내이름을 부르며 울었다
은조야 은조야 우는데..
그때 내 머리속은 하얗게, 아주 하얗게 텅 비었다.  (신데렐라 언니 中)


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 된다.
그러나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진실한 사랑의 상담 변화는
LOVE-LOVE-LOVE다. (소울메이트 中)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99%의 장점 중에
1%의 단점이 보이면 정이 떨어지는 거고
99% 단점 밖에 없는 사람인데
1%의 장 점이 눈에 띄면 거기에 반하는거야. (1%의 어떤것 中)

사람들은 사랑하지 못할 때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할 때는 지금 이 사랑이 깨질까봐 늘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우린 어리석게 외롭다. (굿바이 솔로 中)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뿐이다. (소울 메이트 中)


사랑의 피가 36.5도인 이유는
적어도, 그만큼은 뜨거워야 하기 때문이다. (외과의사 봉달희 中)

어떻게? 라는 생각을 버려..
조건 없어 무조건이야 쉬지말고,
놓지말고 끝까지 붙어..
그럼 그걸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  (하얀 거탑 中)

추억속의 명대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