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상식

요석은 얼마나 자주 생기나요?

인덕원 코넬 2014. 3. 6. 18:20

   요석은 얼마나 자주 생기나요?  

 

 

 

요석은 대략적으로 1년 동안 2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고,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25~30%에 달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00명 중 12명에서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 이상 발병하고

주로 활동적인 20-40세에 많이 생기며 남자에서 여자보다 2배 흔히 발생합니다.

일단 요석이 생겼던 환자의 50%는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향 후 5-10년 사이에 또 다른 요석이 다시 생깁니다. 


대부분의 요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나 움직인 정도에 따라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 유병율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6.0%, 여성의 1.8%가 평생동안 요석 질환을 1회 이상 앓는다고 합니다. 
위치별로는 신장석이 전체의 25.9%, 요관석이 68.9%, 방광석은 5.1%이며

 요도석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코넬피부비뇨기과 인덕원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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